세계일주 세 번째 나라 네팔.
여행기간 : 2023.5.23.~ 6.8. 총 16박 17일.
이동경로 : 카트만두 -> 치트완 -> 포카라 -> 카트만두
네팔 16일 배낭여행 경비 정리
전체 경비
네팔 배낭여행 16일 경비
전체경비 : 1,364,092원
일일경비 : 85,255원
항공권 제외 전체경비 : 1,004,361원
항공권 제외 일일경비 : 62,772원
1루피 : 약 10원
네팔에서는 총 16박 17일 있었으나, 마지막은 다음 국가 일정에 넣어서 16일로 계산했다.
지금까지 있었던 라오스, 태국, 네팔 세 국가 중 총 경비, 일일 경비 모두 가장 많다. 아무래도 히말라야 트레킹, 치트완 사파리 투어에서 비용이 많이 나갔다.
이밖에도 ABC트레킹 하면서 휴대폰 액정도 깨지고, 지갑도 잃어버리면서 사용금액이 더 늘어났다. 휴대폰은 인도 넘어가서 고쳐서 네팔 경비엔 없다.
1루피에 1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10.28원)
항목별, 도시별 여행경비
도시별 경비 / 도시별 일일경비
도시별 지출 / 체류일 수 / 일별 지출금액
ㅁ 카트만두 : 134,012원 / 2일 / 67,006원
ㅁ 포카라 : 272,100원 / 5일 / 54,420원
ㅁ 히말라야 : 439,696원 / 7일 / 62,813원
ㅁ 치트완 : 158,554원 / 2일 / 79,277원
카트만두는 첫날 하루자고, 마지막 날 하루 자면서 구경했다.
포카라에서는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 및 트레킹 후 휴식
치트완에서는 투어만 하고 바로 이동했다.
히말라야는 포터 비용 + 트레킹 준비 비용 + 트레킹 후 뒤풀이 비용까지 모두 포함했다. 히말라야는 지출내역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
항목별 주요 지출
1. 숙박 : 83,233원
히말라야 트레킹 롯지 포함 대부분 호스텔은 300~500루피 사이. 트레킹에서는 동행분과 룸쉐어해서 거의 300루피들었다.
윈드폴 게스트하우스는 1박 1,200루피 * 3
2. 교통 : 123,154원
포카라 -> 지누단다(트레킹 1일차) :2,950 루피
반단티 -> 포카라(트레킹 마지막날) : 4,000 루피
카트만두 -> 치트완, 치트완 -> 포카라, 포카라 -> 카트만두 : 각각 1,200루피
가장 많이 든 비용은 히말라야 올라가고 내려오는 지프 비용.
트레킹 1일차 포카라 -> 호두 6,400루피, 호두 -> 지누단다 2,000루피
트레킹 7일차 반단티 -> 포카라 8,000루피 였다.
도시별 이동은 각각 1,200루피씩.
3. 식비 : 352,353원
윈드폴 조식 500루피, 저녁 파티 1,000루피 * 2회
히말라야 7일 트레킹 식비 : 17,190루피
트레킹 후 뒤풀이 : 5,095루피(실제비용은 * 2)
네팔 물가는 싼 편이다. 모모는 싼 곳은 100루피(1,000원)도 있다. 트레킹 말고는 거의 200~300루피 사이에 먹었는데,
롯지에서는 식비가 많이 올라간다. ABC 롯지 기준 삶은 계란 2개에 380루피.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면 2,000루피 넘게 나오는 날도 많았다.
트레킹 후는 포카라 한식집인 산촌다람쥐에 가서 삼겹살 + 소맥을 먹었다. 1인분에 1,000루피로 네팔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이다.
4. 관광 : 278,728원
치트완 1박 2일(Full day walk + tower night sky) 투어 12,000루피
가이드 겸 포터 : 10,750루피(1일 2,500 * 7 / 2 + 2,000(팁))
ABC지역 퍼밋 : 3,000루피
사랑곳 케이블카 : 1,175루피
치트완 국립공원은 가이드 2명과 같이 들어가야 해서 1박 2일(거의 하루) 투어 하는데 십만 원 넘게 나왔고,
포터는 하루 2,500루피에 팁으로 2,000루피 줬다.
팀스 오피스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발급 하지 않았고, 2,000루피 아꼈다.
5. 생필품, 기타 : 166,894원
유심 : 1,550루피
트레킹 준비 : 등산바지 1,800루피, 포터용 가방 대여 350루피(1일 100 * 7 / 2)
지갑에 있던 현금 약 5,000루피
유심은 축제 식당 통해서 샀는데 비싸게 산 감이 있다. 공항보다 비싸다. 싼 곳 찾으려고 공항에서 안 사고 카트만두까지 왔는데 대부분 비싸게 팔고 시간도 늦어서, 그냥 축제 사장님이 데려다준 곳에서 구매했다.
트레킹 장비는 가지고 있는 것도 많고, 등산화도 안 빌려서 등산바지 1개 사고, 포터용 가방만 대여했다.
무릎보호대, 등산스틱, 날진물통은 윈드폴에서 대여해서 아낄 수 있었다.
네팔에서 이것저것 사건이 많았다. 결정적으로 핸드폰 액정 수리가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인도로 조금 빨리 넘어가게 되었다. 그 탓에 1일 경비가 좀 높아진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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