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입국하기 전 도착비자를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지만 e-Visa는 아니고, 공항 도착해서 키오스크로 작성하는 서류를 미리 작성하는 개념이다. 도착비자를 신청하고 받은 서류를 가지고 공항에서 결제하면 된다. 네팔 도착하면 사람도 많고, 기기 오류도 많다고 해서 미리 신청했다.
도착비자 온라인 신청방법
네팔 도착비자 온라인 신청 사이트
1. 사이트 접속 후 Visa On-arrival 선택
2. 언어 English, entry point 트리부반 공항, 국가 한국,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력
3. 순서대로 이름, 국적, 성별, 생년월일, 직업, 한국주소, 이메일, Ordinary, 여권만료일, 여권사본 첨부. 태국에서 해서그런지 여권사진 용량이 커서 첨부가 안됐었는데, 카카오톡 사진보내기에서 저용량 설정하고 내게 보내기로 용량 줄였다. 다른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보다 카카오톡 저용량 보내기가 더 잘 줄여주더라.
4. 체류일자 정하기. 나같은 경우는 30일 비자가 필요해서 30일로, 15일 미만이면 15일로 하면 된다. 도착비자 15일 30$, 30일 50$. 결제는 공항 도착해서 하면 된다.
5. 다 끝나면 확인서를 다운로드 받거나 캡쳐해서 공항 입국장에서 보여주면 된다. 도착비자 신청 후 15일 안에 입국해야 한다. 지나면 그냥 다시 신청하면 된다.
카트만두 공항 입국, 도착비자 발급
도착해서 나가면 곧 보이는 Visa fee collection counter에서 캡쳐한 서류 보여주고 돈 내면 된다. 100달러 내고 루피나 소액 달러 모아서 줄 줄 알았는데 50달러 지폐로 잘 줬다. 여기서 여권에 비자 찍어주는 건 아니고 종이 하나 주는데 그거 들고 입국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돌아가는 항공편은 묻지 않았고, 코로나 증명서 검사도 하지 않았다.(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체크인 할 때는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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