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두 번째 나라 태국.
여행기간 : 2023.5.7.~ 5.23. 총 16박 17일.
이동결로 : 치앙라이 -> 치앙마이 -> 방콕 -> 칸차나부리 -> 방콕
태국 16일 배낭여행 경비 정리
전체 경비
태국 배낭여행 16일 경비
전체경비 : 758,367원
일일경비 : 47,397원(16일)
태국에서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 16박 17일 있었으나, 마지막은 다음 국가 일정에 넣어서 16일로 계산했다.
음식도 거의 로컬음식 위주로 먹고, 라오스에서 육로로 넘어와서 항공권 비용도 안 들었는데, 관광비가 조금 많이 들어서 일 평균 경비가 조금 늘었다.
항목별, 도시별 여행경비
도시별 경비 / 도시별 일일경비
도시별 지출 / 체류일 수 / 일별 지출금액
ㅁ 치앙라이 : 26,387원 / 0일 / 26,387원
ㅁ 치앙마이 : 447,887원 / 8일 / 55,985원
ㅁ 방콕 : 212,061원 / 5일 / 42,412원
ㅁ 칸차나부리 : 72,033원 / 3일 / 24,011원
치앙라이는 치앙마이 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잠깐, 치앙마이는 마사지 배우면서 오래, 이후에는 방콕에 머물면서 칸차나부리에 다녀왔다.
치앙마이에서는 마사지 배우기, 코끼리 투어 등 관광 항목에서 지출이 많고, 배낭 구매도 새로 해서 지출이 많다.
방콕은 일수로는 5일이지만, 계산상 문제로 체류 시간은 조금 더 길다.
칸차나부리는 생각보다 안썼네?
항목별 주요 지출
1. 숙박 : 77,815원
태국에 있는 내내 도미토리에서만 있었다. 특히 치앙마이에서는 하루 2천 원 대 숙소를 잡아서 싸게 머물렀다.
방콕은 하루에 200바트 정도, 칸차나부리에서는 1박에 130바트에 묵었다.
2. 교통 : 130,008원
라오스 -> 태국 육로이동 : 약 6만 6천 원
치앙마이 -> 방콕 야간 기차 : 약 4만 원(1,038밧)
두 항목이 지출이 가장 컸다. 나머지는 대부분이 방콕 시내버스, 수상버스 이동이고, 칸차나부리행 기차는 편도 100바트여서 아주 싸게 다녀올 수 있었다.
3. 식비 : 184,200원
치앙마이 74,289원
방콕 71,272원
칸차나부리 34,578원
체감상 치앙마이 물가가 가장 쌌고, 방콕 물가가 비쌌다. 칸차나부리에서는 동행들과 같이 다니면서 맥주도 먹고, 밥도 많이 먹어서 일일 지출로는 제일 큰 듯하다.
4. 관광 : 271,981원
타이마사지 기본코스 : 4,500바트, 178,013원
코끼리투어 반일 : 1,000바트 : 37,270원
방콕 담넌사두억, 매끌렁기찻길 투어 : 28,000원(하나투어)
태국 여행에서는 관광 부문에 비용이 가장 많이 들었다. 타이 마사지 5일 코스 4,500바트, 코끼리 투어 1,000바트, 방콕 교외 투어는 하나투어로 예약해서 한화 28,000원 나왔다.
태국 마사지 배워놓고, 정작 마사지는 딱 1번 받았다. 나머지는 이런저런 입장료들.
5. 생필품, 기타 : 94,363원
유심 : 599바트
보조배낭 : 1,400바트
여행 시작한 지 2주 만에 보조배낭이 터져서 가방을 새로 구매했다. 데카트론에서 구매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다.
유심은 조금 비싸게 사서 599바트에 샀다.
막연하게 태국은 하루 3만 원 대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비용이 더 늘었다. 다음 국가인 네팔에서는 좀 더 아껴야겠다 하고 넘어갔는데, 결국은 태국보다 훨씬 많이 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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