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4박6일 여행 경비 정리 | 세계일주 여행 경비

세계일주 첫 번째 여행지인 라오스 여행이 끝났다. 첫날 밤 11시 넘어서 도착한 4박 6일 일정. 라오스 여행 경비를 공유해본다.라오스 여행은 일행이 있어서 2인 기준 경비를 1인 기준으로 환산했다.

 

 

라오스 4박 6일 여행 경비 

 

전체 경비

 

4박 6일 라오스 여행 경비

전체 경비
항공 포함 시: 453,222원
항공 미포함 시: 275,822원

일별 평균비용
항공 포함 시 : 75,537원
항공 미포함 시 : 45,970원

 

먼저 결론부터. 항공요금을 제외하고 6일간 총 275,822원 사용했다. 확실히 라오스 물가가 많이 싸다. 현지 음식 위주로 먹었고, 마사지도 하지 않아서 금액이 좀 적게 나왔다.

 

결고적으로 항공권 제외하면 하루에 5만원 가량 사용한 셈. 

 

※ 라오스 여행은 2인 여행 경비를 1인 기준으로 변경하였음.

※ 현금결제는 여행간 사용한 평균환율, 카드, 선결제는 건당 금액으로 표시하였음.

※ 아래부터는 항공요금 미포함 기준으로 기술

 

 

항목별 여행경비

분류별로 보면 숙박 - 관광 - 교통 - 식비 순으로 사용했다. 기타는 라오스에서 태국 넘어갈 때 보더에서 뺏긴 10,000낍 

 

 

숙박 요금

숙박 총 경비는 93,502원

 

라오스에서는 일행이 있어서 5박 모두 호텔에서 묵었다. 

 

방비엥 3박 Vangvieng topview hotel 105,880원(2인 기준)

루앙프라방 1박 moon's house hotel 25,518원(2인 기준)

루앙프라방 1박 sunrise garden hotel 55,606원(2인 기준)

 

1박 기준으로는 sunrise garden hotel이 제일 비쌌다. 원래 moon's house 만 2박 예약했었는데 너무 더워서 1박만 하고 수영장 있는 호텔로 변경했다. 

 

 

관광

관광 총 경비는 70,079원. 투어비용이 제일 클 줄 알았는데 2번째다 

 

투어비용이 가장 크다. 액티비티와 투어의 차이는 스포츠 유무. 

방비엥 투어는 액티비티로, 꽝시폭포는 투어로 분류 했다. 

 

방비엥에서 짚라인 포함 1일 투어 1인 40만낍, 버기카 5시간 60만낍에 대여했다. 

 

입장료는 꽝시폭포, 남싸이 전망대, 사원 등등 입장료 1~2만낍씩 있었다. 

 

 

식비

식비 총액은 58,577원.

 

간식과 카페의 차이는 실내와 실외 차이. 

 

아침은 대부분 호텔 조식으로 해결했고, 투어를 계속하다보니 점심이 포함되거나, 중간에 간단히 때우는 경우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현지음식 위주로 먹어서 식비 금액이 크진 않다.  

 

교통 총액은 52,902원.

 

기차는 방비엥 - 루앙프라방 18불,

미니밴은 비엔티안 공항 - 방비엥 숙소까지 17.7불 정도 + 방비엥 역 갈때, 루앙프라방 역에서 숙소갈 때 툭툭비용이다. 

 

루앙프라방에서 훼싸이를 거쳐 치앙마이로 간 교통편은 태국 경비에 넣었다. 

 

도시별 분류

 

방비엥에 하루 더 있기도 했고 투어가 좀 있었어서 방비엥에서 조금 더 썼다. 근데 일별로 따지면 비슷하긴 하다. 

일자별 분류

 

일자별 분류는 방비엥 첫날 차에 투어와 호텔 비용을 다 집어넣어서 좀 왜곡이 많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