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왓아룬 야경 보기 | 왓아룬 무료 야경 스팟 방콕 도착한 첫날, 오전에 도보투어 하고 점심 먹고는 좀 쉬다가 저녁에는 왓아룬 야경을 보러 나가기로 했다. 촘아룬 같은 왓아룬 야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은 비싸기도 하고, 미리 예약도 해야 해서 강변에서 야경을 보려고 했다. 숙소가 카오산로드 쪽이라서, 가까운 선착장으로 가서 앉아서 보려고 했었다 처음 목적지는 여기.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나갔다. 근데 막상 도착해 보니 선착장 입구가 막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옆에 조그맣게 앉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었는지, 여기는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았고, 중간에 가리는 게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걸어보기로 한다. 강변 따라서 걷다보니, 강변을 따라 난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도 않고, 대부분은 식.. 더보기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수상버스 타는 법 | 오렌지플래그 | 왕랑시장 근처 도보투어 방콕 1일 차. 슬리핑 기차를 타고 오니 숙소 도착해서 씻고, 좀 쉬다가 나왔는데도 9시쯤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왕궁은 못 가겠고, 멀리 가기도 귀찮아서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네이버 '태사랑' 카페에 올라온 도보여행 4번 코스를 참고해서 다녀왔다. 오전 일찍이라 박물관은 문을 아직 안열어서 몇 개 코스는 패스하고 발길 닿는 대로 이동했다 카오산 로드 -> 파아팃 선착장 -> 왕랑시장 -> 왓 라캉 사원 -> 타창 선착장 -> 왕궁 근처 -> 탐마삿 대학교 순으로 이동했다. 카오산 로드에서 조금 걸으면 파아팃 선착장(Phra Arthit Pier)이 나온다. 선착장 번호는 13번 Phra Arthit · Chana Songkhram, Phra Nakhon, Bangkok 10.. 더보기 치앙마이에서 방콕 슬리핑 기차 후기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슬리핑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얼마 전 육로로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이동해서 그런지 방콕가는 슬리핑 기차는 내게는 너무나도 편안했다. 기차표 구매는 D-ticket에서 구매했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 태국 치앙마이에서 방콕가는 야간기차 예매하기 | 태국 기차예매 방법 아직 한 달 남았지만 세계일주 초기 이동계획은 고정시켜 놔서 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 야간기차를 미리 예매했다. 치앙마이-방콕 구간은 기차로는 12~13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가량이 걸린다. itchyfeet.tistory.com 카카오T 무료쿠폰으로 이동한 치앙마이 역은 생각보다 작았다. 우리나라 작은 역보다 더 작았던 것 같다. 도착해보니 나 같은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보였다. Chiang Mai .. 더보기 방콕(방수)역에서 카오산로드 버스로 이동하기 | 태국 버스 이용하는 법 방수역에서 카오산 로드 버스타고 가는 법 방콕역(방수역)에 7시쯤 도착했다. 숙소 들어가기에도 너무 이르고, 시간도 여유로워서 버스타고 숙소가 있는 카오산 로드 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역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걷다보면 작은 철로와 건너는 길이 보인다. 여기를 건너서 다시 오른쪽을 조금 가다보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역 근처엔 없었는데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이런 노점상들도 많았다. 위치로는 여기쯤 더보기 카카오T 해외 만원 무료쿠폰 받고 그랩 무료로 타기 | 치앙마이 기차역 이동 카카오T에서 해외에서 그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주고 있다. 기간은 23년 7월 31일까지. 방콕가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그랩 탈 일 별로 없을 것 같아 올드타운 숙소에서 치앙마이 터미널 갈 때 이용했다, 쿠폰함에 들어가서 '카카오T해외' 를 입력하면 10,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여행 탭에 들어가서, 목적지 입력하면 끝이다. 터미널까지 가는데 6천원 정도밖에 안나와서, 3000원 정도 더 내고 그랩카PLUS를 이용했다. 고급 차량이 온다고 써있었는데 큰 SUV 차량이 와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이것도 만원 미만이라 쿠폰으로 공짜로 이동할 수 있었다. 아직 앱을 안지웠고, 무료쿠폰을 줘서 이용했는데, 사실 그랩어플에서 이용할 때보다 비싸서 앞으로 이용하진 않을 것 같다...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에서 배낭 구매하기 | 치앙마이 데카트론 | 보조배낭 사망 목요일 오후 즐겁게 마사지 수업 끝나고, 20분 정도 걸어서 철봉이 있는 운동장으로 이동했다. 즐겁게 운동시작하려는데 가방을 보니 아래쪽이 찢어져 있었다. 가방 산지 2주도 안되었는데 벌써 찢어지다니.. 도이터 배낭 믿고 샀는데... 찢긴 흔적을 보니 누가 칼로 찢은 건 아닌거 같고, 무게를 못 버텨서 찢어진 걸로 보여서 일단 운동 먼저 했다. 운동 끝나고 가방 보러가려고,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로 가는 볼트를 불렀는데 지갑도 안보였다... 다행히 지갑은 다음 날 마사지 스쿨에서 찾았고 볼트도 QR결제가 되어서 일단 이동했다. 막상 가보니 가방 종류가 많지 않았고, 가격도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2000~3000바트 사이 가격대라 일단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갈때는 볼트 불렀다가 Q.. 더보기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투어 하기 일주일 간 마사지 배우고 나서 방콕 넘어가기까지 이틀가량 남아 반일 코끼리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치앙마이 카페에서 얻은 라인주소로 연락해서 1000바트에 다녀왔다. 7시 30분 쯤에 숙소로 픽업이 왔다. 전날에도 비가 많이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출발하자 마자 비가 어마어마하게 왔다. 가는 길에 일부 구간은 약하게 산사태가 났는지, 도로 일부가 유실되어 있었다. 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했는데 여전히 비가 많이 내려서 잠시 대기하다가 우비 하나 받고 출발했다. 10분 정도 더 이동해서 코끼리 투어 장소로 이동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건너는 길이 무너져버렸다. 우리보다 10분 먼저 출발한 팀이 있었는데(오른쪽 사진에 있는 사람들) 저 사람들은 무너지기 전에 어떻게 건넌 모양이다. 가이드에게 저 사.. 더보기 치앙마이에서 운동하기 | 해외에서 철봉 찾는 법 세계일주를 시작하며 세운 목표 중 하나인 꾸준히 운동하기. 나는 주로 맨몸운동을 위주로 하는 편이라 헬스장은 갈 필요 없었고, 철봉이 있는 공원이 필요했다. 해외에서 철봉 찾는 법 구글지도 검색 구글지도에 calisthenics park near me workout park near me playground near me 등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 playground로 검색했을 때는 놀이터가 다 나와서 거리 뷰 한 번 보고가는 게 좋다. 저렇게 검색해도 체육관이나 헬스장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구글 검색 calisthenics park in chiang mai workout park in bangkok playground in chiang mai 구글 검색도 똑같다. 해외 블로그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